April 2nd
Gig Seeker Pro

April 2nd

서울특별시, Seoul, South Korea | Established. Jan 01, 2010 | INDIE

서울특별시, Seoul, South Korea | INDIE
Established on Jan, 2010
Band Rock Sy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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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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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세컨드, 음악·비주얼·예능감 갖춘 매력밴드"

예능감 넘치는 말재주에 뛰어난 말솜씨, 홍대거리가요제 내 톱 비주얼을 자부하는 매력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온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이미 EP 앨범 한 장과 '브랜드 뉴 라이(Brand New Lie)', '두 개의 달' 등 4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홍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밴드다.

김경희(보컬·신스), 문대광(기타), 문우건(베이스), 신재영(드럼) 등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이프릴 세컨드는 댄서블한 비트가 돋보이는 신나는 음악 만큼 웃음이 넘치는 말솜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신나고 재밌는 무대로 홍대거리가요제를 접수하겠다는 에이프릴 세컨드의 각오를 들어봤다.

-팀 소개를 하자면.

▶댄서블한 밴드 사운드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해 에이프릴 세컨드만의 색깔을 만들고 연주하는 밴드다. EP 앨범 한 장과 4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홍대를 중심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원래 4월2일이라는 팀을 전신으로 지금의 에이프릴 세컨드가 됐다. 우리만의 사운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팀을 결성하게 된 계기는.

▶기타를 하는 문대광과 드럼의 신재영이 어릴 적부터 친구라 함께 음악을 하게 됐다. 처음에는 문대광이 함께 보컬을 맡으려고 했으나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에 새로운 보컬 김경희를 영입했다. 안 되겠다는 생각은 우리가 아니라 관객이다(웃음). 문대광의 보컬은 지금도 코러스로 종종 만나보실 수 있다(웃음). 새로운 베이스 문우건의 합류로 지금의 에이프릴 세컨드가 됐다.

-홍대거리가요제 참가 계기는.

▶우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참가하게 됐다. 상금에는 전혀 뜻이 없다(웃음). 많은 분들께 우리 음악을 알리고 싶다.

-참가곡 소개 및 탄생 배경은.

▶참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는 핫한 가사에 댄서블한 리듬과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신곡을 빨리 들고 오라는 베이스 문우건의 압박에 스트레스를 받은 보컬 김희경이 클럽에 스트레스를 풀러 놀라갔다가 불타는 금요일의 뜨거운 열기에 영감을 받아 쓴 신나는 곡이다.

-순위를 예상해 본다면.

▶1등이다. 단 한 번도 아니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1등을 하고 싶고, 할 거라고 생각한다.

-홍대거리가요제를 앞둔 각오는.

▶철저히 준비를 많이 하겠다. 홍대거리가요제 측에서도 무대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홍대거리가요제를 통해 저희 음악을 많이 알리고 싶다. 1등을 못 하면 잠깐 섭섭하겠지만 무대를 즐기지 못하면 그게 더 싫을 것 같다. 재밌게, 멋진 무대 하고 싶다. - Joy News


"‘올댓뮤직’ 에이프릴세컨드 “우리 노래는 비키니걸 같다”"

‘올댓뮤직’에 에이프릴세컨드가 자신들의 앨범을 ‘비키니걸’에 비유했다.

3월20일 방송된 KBS1 ‘올댓뮤직’에서는 에이프릴세컨드가 출연해 MC 이승열과 함께 음반 작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문우건은 “앨범 작업을 하다가 삐끗해서 말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앨범 하나가 나오기까지 힘들었던 점들에 대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MC 이승열이 “첫 번째 음반을 마디로 어필한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지자, 멤버 중 한 명이 “비키니걸에 비유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를 들어 전라의 여성이 있을 경우, 남성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의지와 상관없이 보게 되는”이라며 “너무 자극적이라서 자꾸 듣고 싶고 자꾸 보고 싶고 하는 그런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비유해 청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에이프릴세컨드는 ‘금요일늦은열시’를 열창하며 아쉬운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올댓뮤직’은 매주 금요일 오전 12시30분 방송된다. - W star news


Discography

2010 <Shibuya 34C> EP

2013 <B-side>

2014 <A2Native Vol.1> Single

2014 <A2Native Vol.2> Single

2014 <Plastic Heart>

Photos

Bio

The hottest band who won the various competitions in Korea, APRIL 2ND!
Through many stages, a guaranteed modern rock band with delightful voice.

APRIL 2ND is a Korean rock band formed in 2010. 

Consisted of Kyung-Hee Kim(vocal, synth), Dae-Gwang Moon(guitar), Woo-Gun Moon(bass) and Jae-Young Shin(drum), the group pursues styles of alternative, synth pop and modern rock. At 2010, they released their EP album <Shibuya 34℃> and after releasing their special album <B-side> at 2013, they brought out their digital single <A2Native Vol 1,2> in May of 2014. On December of 2014, They released their first full-length album <Plastic Heart>

Kicking off with entering ‘Dae-Jeon Sound Festival’ at 2011, ‘Busan Zero Festival’, ‘Horak-Horak Festival’ and more, they were able to imprint their names to the public. At 2013, they were nominated as ‘Hello-Rookie of month, September’ on EBS and won awards at ‘KT&G Band Discovery’, the most renowned indie rookie competition in Korea.

Recently, April 2nd won a grand prize at ‘2014 Hong-dae Street Concert’ with their title ‘Baby Baby’, which became an huge issue with positive reactions from the judges and the audience. (Hong-dae is the meca of Korean indie music) Also They went Final of band competition for Hard Rock Cafe, Seoul in 2014.

Band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