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Train
Gig Seeker Pro

Soul Train

Seoul, Seoul, South Korea | Established. Jan 01, 2008

Seoul, Seoul, South Korea
Established on Jan, 2008
Band Jazz Big Band

Calendar

This band has not uploaded any videos
This band has not uploaded any videos

Music

Press


"‘2015 뮤콘’, 쇼케이스 라인업 최종 확정..혁오-B1A4부터 여자친구까지"

혁오부터 장기하와 얼굴들, 알리, 마마무, 이디오테잎, B1A4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들이 오는 10월 6~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5, 이하 ‘2015 뮤콘’)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은 ‘2015 뮤콘’의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국내외 뮤지션 51개 팀을 16일 최종 확정하고 라인업을 발표했다.

록·모던록 부문에 가장 많은 뮤지션이 참가하는데, 최근 음원시장을 휩쓸며 대세로 떠오른 혁오가 눈에 띈다. 그 밖에도 ▲한국 인디밴드의 최강자 장기하와 얼굴들 ▲‘나는 가수다’ 시즌2의 주역 국카스텐 ▲올해 미국 SXSW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던 헤비메탈밴드 피해의식 등이 참가한다.

‘2015 뮤콘’의 공식 후원사인 CJ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신인 육성 프로그램 튠업(Tune up)이 선정한 록밴드 ▲해리빅버튼 ▲로큰롤라디오 ▲24아워즈 ▲바이바이배드맨까지 총 16개의 록밴드가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의 록 스피릿을 보여줄 예정이다.

댄스·일렉트로닉 부문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일렉트로닉 밴드 W&JAS ▲실력파 4인조 걸그룹 마마무 ▲러브엑스테레오 ▲이디오테잎 등 6개 팀이 흥겨운 리듬과 비트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랩&힙합·리듬&블루스·소울 부문에서는 ▲뮤지션들이 인정하는 여가수 알리 ▲한국적 소울을 선보이는 빅밴드 소울 트레인 ▲최근 앨범 ‘양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딥플로우 ▲힙합 듀오 이루펀트 등 5팀이 출연한다.

팝·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는 ▲최근 해외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여성 3인조 바버렛츠 ▲현대적인 감각의 국악 밴드 고래야 ▲바이올린과 베이스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는 이채언루트 ▲스카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등 다양한 장르와 개성의 7팀이 무대를 펼친다.

K-Pop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도 뮤콘에서 쇼케이스를 갖는다. ▲대표적 한류 아이돌 그룹 B1A4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하는 보이그룹 빅스타 ▲타임지 공식 트위터에서 극찬을 받으며 해외에 소개된 걸그룹 여자친구 ▲4인조 남성그룹 하이포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조 플리조(Joe Flizzow), 훌라후프(Hoolahoop), 더 케이디엠에스(The KDMS) 등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국가에서 참가한 해외 뮤지션들이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뮤지션간 공동으로 곡 작업을 하는 ‘송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뮤지션들도 쟁쟁하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대명사인 힙합듀오 가리온과 미국의 랩퍼이자 힙합 프로듀서인 자레드 에반(Jared Evan), 영국의 대표적 댄스뮤직 프로듀서인 뉴톤(NU:TON)과 우리나라 DJ 바리오닉스 등이 공동음반 작업을 통해 곡을 발표하고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 무대도 갖는다.

오는 10월 6∼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 및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는 일반 관람객을 비롯해 해외 바이어, 음악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해외로 활동무대를 넓히고자 하는 뮤지션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에게는 행사에 참가하는 해외 전문 프로듀서가 직접 뮤지션을 선정해 공동으로 곡 잡업을 진행하는 ‘프로덕션 마스터클래스’의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올해는 어셔(Usher),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과 작업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자리매김 한 네이트 데인자 힐즈(Nate 'Danja' Hills), 미국 최고의 웨스트사이드 힙합 사운드엔지니어 데이브 애론(Dave Aron), 셀린디옹·MC해머·비욘세·샤크라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와의 작업했으며 라틴팝 대중화의 주역으로 잘 알려진 마우리시오 게레로(Mauricio Guerero) 등 전 세계 음악 거장 5명이 프로덕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마켓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최고의 역사를 지닌 음악 컨퍼런스 미뎀(MIDEM), 영국 최대의 뮤직페스티벌 더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등 총 11개의 해외 뮤직 페스티벌 관계자가 참여해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을 초청하는 ‘페스티벌 디렉터스 초이스’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뮤직 마켓 ‘2015 뮤콘’은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진출을 돕고, 세계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교류하는 행사로 ▲글로벌 뮤직 콘퍼런스 ▲쇼케이스 ▲1:1 비즈매칭 및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뮤지션 라인업과 세부 공연일정 등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reak News 박동제기자


"2015 뮤콘 쇼케이스 라인업 돋보기 '각분야 50개팀' 국가대표 뮤지션 자격 (이슈Q)"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5, 이하 '뮤콘')' 쇼케이스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7일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이끄는 대표 뮤지션들이 오는 10월 6부터~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뮤콘'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뮤콘' 글로벌 뮤직 쇼케이스 무대에 오를 국내외 뮤지션 50개 팀의 면면은 화려하다.

■록·모던록 부문

▲최근 음원시장을 휩쓸며 대세로 떠오른 혁오 ▲한국 인디밴드의 최강자 장기하와 얼굴들 ▲'나는 가수다' 시즌2의 주역 국카스텐 ▲지난해 미국 SXSW 행사에서 참가해 미국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헤비메탈밴드 피해의식 등이 참가한다.

이와함께 2015 '뮤콘'의 공식 후원사인 CJ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신인 육성 프로그램 튠업(Tune up)이 선정한 록밴드 ▲해리빅버튼 ▲로큰롤라디오 ▲24아워즈 ▲바이바이배드맨까지 총 16개의 록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댄스·일렉트로닉 부문

▲국내 최정상급 일렉트로닉 밴드 W&JAS ▲실력파 4인조 걸그룹 마마무 ▲러브엑스테레오 ▲이디오테잎 등 6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러브엑스테레오는 뛰어난 실력으로 뮤콘의 단골 손님으로 평가받고 있다.

■랩&힙합·리듬&블루스·소울 부문

▲뮤지션들이 인정하는 여가수 알리 ▲한국적 소울을 선보이는 빅밴드 소울 트레인 ▲최근 앨범 ‘양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딥플로우 ▲힙합 듀오 이루펀트 등 5팀이 출연한다.

■팝/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최근 해외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여성 3인조 바버렛츠 ▲현대적인 감각의 국악 밴드 고래야 ▲바이올린과 베이스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선보이는 이채언루트 ▲스카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재즈 피아니스트 배장은 등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갖춘 7개 팀이 출전한다.

■K-Pop 아이돌 그룹

아이돌 그룹도 이번 2015 뮤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대표적 한류 아이돌 그룹 B1A4 ▲정상급 남자 6인조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하는 보이그룹 빅스타 ▲타임지 공식 트위터에서 극찬을 받으며 해외에 소개가 된 걸그룹 여자친구 ▲4인조 남성그룹 하이포 등이 K-POP의 위상을 증명해보일 계획이다.

■국외뮤지션 부문

국외뮤지션들도 뮤콘 쇼케이스에 대거 출연한다. ▲조 플리조(Joe Flizzow)를 시작으로 ▲훌라후프(Hoolahoop), ▲더 케이디엠에스(The KDMS) 등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국가에서 참가한 국외 뮤지션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외 뮤지션간 공동으로 곡 작업을 하는 '송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뮤지션

송캠프는 국내외 뮤지션들간 공동 곡 작업을 할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주는 자리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대명사인 힙합듀오 가리온과 미국의 래퍼이자 힙합 프로듀서인 자레드 에반(Jared Evan), ▲영국의 대표적 댄스뮤직 프로듀서인 뉴톤(NU:TON)과 우리나라 DJ 바리오닉스 등이 공동음반 작업을 통해 곡을 발표하고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 무대를 보여준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1관 및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는 일반 관람객을 비롯해 해외 바이어, 음악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해외로 활동무대를 넓히고자 하는 뮤지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에게는 행사에 참가하는 국외 전문 프로듀서가 직접 뮤지션을 선정해 공동으로 곡 잡업을 진행하는 '프로덕션 마스터클래스'의 참여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미 많은 국내 뮤지션들이 '프로덕션 마스터클래스' 자격을 얻어 퀄러티 높은 음반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에 나서는 중이다. - Sports Q 박동제 기자


"[인터뷰]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밴드 ‘소울트레인’을 만나다."

할로윈이 열린 10월의 마지막 날 밤 홍대의 작은 펍과 같은 분위기를 가진 ‘네스트나다홀’에서 ‘소울트레인’의 공연이 있었다. 소울트레인은 완성도 높은 한국형소울을 가진 그룹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우리의 감성에 잘 맞는 소울트레인만의 특유의 흥겨움과 따뜻한 감성이 다가올 추위에 맞설 용기를 준다. 소울트레인은 5명의 밴드에서 4명의 관현악단을 더해 9명의 빅밴드인데 이 날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다양하게 활동 중인 본 멤버 보컬 임윤정, 기타리스트 곽경묵, 키보드 윤희나, 드러머 이정학, 베이시스트 홍승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Q. ‘소울트레인’으로 팀 이름을 정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기타 곽경묵) 70년대 쯤 어렸을 때 즐겨보던 미국 흑인 음악 프로그램 ‘Soul Train'의 영향이 컸다.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을 하는 프로그램이었기에 애착을 담아 밴드 이름에 똑같이 차용하였다.

Q. 지금의 멤버가 구성된 건 언제인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가.
A. (보컬 임윤정) 2008년 가을 ‘소울 트레인’이 만들어졌다. 중간에 멤버 교체가 있었고 지금의 5명이 모인 건 3년이 좀 넘었다. 이런 음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 또 소울 음악을 하다 보니 관현파트가 필요했고 그래서 뮤지션 4명을 합쳐 지금의 빅밴드가 되었다.

Q. 밝은 느낌의 음악이 많은데 소울트레인이 주로 노래를 통해 전하고 있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A. (기타 곽경묵) 우리는 가사에 심오한 내용을 담지는 않는다. 그냥 우리가 쉽게 느끼는 얘기,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다룬다. 조금 힘들다 싶으면 독려, 위로의 내용을 가사에 담는데 이런 것 또한 밝게 풀어내려고 한다. 누구나 들으면 바로 ‘무슨 내용이구나’ 알 수 있는 1차원적인 메세지를 가볍게 풀어낸다. 그리고 슬픈 감성의 노래도 있긴 하지만 오늘은 할로윈이니 분위기 좀 맞춰 보았다.

Q. 음악적 영감은 주로 무엇을 통해 얻는가.
A. (기타 곽경묵)대답하기 참 어려운 질문이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갑자기 술을 먹다가 ‘아, 이거다!’와 같이 떠오르기 보다는 평소에 작업하다가 이런 테마로 하면 괜찮을 것 같다 생각한 것을 정해둔다. 거기에 경험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생각과 이전에 만들어 논 괜찮은 가사를 합쳐서 곡을 만든다.

Q. 가장 애착이 남는 곡이 있다면.
A. (기타 곽경묵) 사람마다 분명 다를 것이다. 나중에 들어온 멤버는 들어와서 처음 한 노래가 될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자신이 영감을 준 곡이 애착이 남을 수 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눈물’을 좋아한다. 이유는 그냥 내 감성에 잘 맞아서 라고하면 될 것 같다.

Q. 70년대 최고 가수인 김추자씨의 오랜 밴드 ‘트리뷰트’로 많이 알려졌다. 앞으로 또 트리뷰트밴드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할 계획이 있는가.
A. (보컬 임윤정) 트리뷰트밴드라는 이름 하에 우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꾀 많았다.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이제는 트리뷰트가 아닌 소울트레인이라는 이름으로만 계속 활동할 것이다. 많이 기억하고 사랑해주셨으면 한다.

Q. ‘시카고’ 하이라이트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데 느낌이 어떠한가.
A. (기타 곽경묵)즐겁다. 워낙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직접 무대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하니 좋을 수 밖에 없다. 더 생계유지에 가장 기특한 역할을 해준다.

Q. 음악적 롤모델은 누가 있는가.
A. (보컬 임윤정) 아랜서프랭클린과 같은 70, 80년대 활동하던 소울가수들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Q. 9명의 멤버가 다 모이기 힘들지 않은가.
A. (기타 곽경묵) 쉽지는 않다. 주로 지금 모인 5명이 연습을 해놓고 시간이 날 때 다 같이 모여서 맞춰보고 하는 식으로 연습을 한다. 오늘은 5명이서 했지만 다 같이 공연하면 오늘보다 더 멋있고 즐겁다.

Q. 앞으로 소울트레인의 계획은 무엇인가.
A. (보컬 임윤정) 지금처럼 계속 공연을 할 것이다. 또 2집을 준비 중이다. 오늘 공연 중에도 2집에 넣을 곡 두곡을 스리슬쩍 불렀다. 내년 봄에 낼 예정이니 꼭 들어봐라. 아주 좋을 것이다.

Q. 소울트레인의 자랑은 무엇인가.
A. (리더 곽경묵) 보컬의 미모가 아닐까.

A. (보컬 임윤정) 그런 말 하면 안된다. 우리 팀의 자랑이자 강점은 바로 팀워크이다. 우리는 사이가 정말 좋다. 우리의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가 무대에 녹아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Q. 마지막으로 할로윈인데 무엇을 하러 갈 예정인가.
A. (리더 곽경묵) 사실 나이가 나이?지라 우리에게 할로윈이라고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평소처럼 술이나 한잔 하러 갈까 한다. 분위기는 내야하지 않은가.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 소울트레인 많이 찾아 주셨으면 한다.

소울트레인의 노래에 한국형 소울이 있다는데 이 모든 것은 본래 성격에서부터 오는 것 같다. 이팀원들 모두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투박하면서 인간적인 정이 넘쳤다. 이러한 따뜻한 정서가 적나라하게 이들의 노래에 묻어나온 것이다. 올 겨울 노래를 들으러 간다면 소울트레인의 노래를 들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따뜻함이 전해질 것이다. - Data News 원유미 기자


Discography

Still working on that hot first release.

Photos

Feeling a bit camera shy